TommyTomTom 2014. 5. 6. 20:57

서울 시장이 된 후 어떤 방법, 어떤 마음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였는지, 그리고 서울시가 이룬 그러한 소통의 사례들을 들려줍니다.

 

저같은 소시민들보다는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

 

그런데 경청도 결국은 듣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을까, 뭐 그런 면에서는 그런 인간들이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보기나 할까하는 생각도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