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필드 숙소 체크아웃] 뉴질랜드 여정 첫날. 밤에는 좀 쌀쌀했지만 가져온 미니 전기요 덕분에 깨지 않고 잘 잔 듯. 5시 정도 눈을 떠니 이미 밖은 밝다.아침 식사는 따로 준비하지 않고 모텔의 웰컴 쿠키랑 따뜻한 차 한잔으로 해결.7시 40분경 체크아웃을 하려는데 오피스는 닫혀있고 8시부터 오픈이란다. 체크아웃 하겠다고 문자 넣으니 5분 안에 오겠다 함. 곧이어 내려오는 백인 남성. 카드 결제하고는 굿바이.[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방문해서 유심 통신 살리기] 전날 결국 포기했던 데이터 볼통을 해결하러 다시 공항으로.주차장에 차를 대고 1층으로 가니 one.nz 직원이 있다.상황 설명하니 금방 해결해주고는 미안하다고하며 공항 입국쪽 부스 직원에게도 알려주겠다고 한다.그냥 이런거 알아서 해결토록 어디 좀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