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Good bye SiemReap (2015.11.9 월) 마지막 날 저녁은 숙소 근처의 local 식당을 이용해 보기로. 식사 마치고 해가 완전히 진 후에 찍은 사진이라 간판의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없군요. "Little Kroma" 라는 호텔 바로 근처의 작은 식당입니다. 다른 이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처음 도착해서는 손님도 아무도 없었고, 생각보다는 ..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14. 사라이(Sarai) 리조트 (2015.11.9 월) 앙코르왓 관람을 마치고는 다시 인도차이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이젠 식당에서도 우리를 알 만 한데 아는 체를 하지 않아 오히려 편했던. 식사 후에는 다시 럭키 몰에 잠시 들러 이곳저곳 둘러보고는 호텔로. 원래 12시 이전 체크아웃을 해야 하나 비행기 출발 시간이 늦은 시간이어 밤 ..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13. 앙코르왓 - 중앙탑 (2015.11.9 월) 제 1 회랑의 동쪽 끝에서 사원 안쪽으로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반겨줍니다. 중앙탑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사진 오른쪽 계단을 지나 두번째 회랑을 통과해야 함. 계단 제일 위에서 뒤돌아 본. 여기 두번째 회랑에는 특별히 볼 것이 없어 성큼성큼 지나침. 두번째 회랑을 통과하면 중앙탑으..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12. 앙코르왓 (제 1 회랑) (2015.11.9 월) 여행 3일째, 마지막 날이자 드디어 앙코르왓을 관람하는 날. 9시 정도 느긋하게 호텔 나서는데 툭툭이 기사 반나씨도 그날 따라 좀 밝아 보이는 듯. 시엠립 시내를 흐르는 시엡립 강. 강이라 하지만 거의 개천 수준. 그래도 우기에는 어떨지 모르지; 11월은 건기라 하니. 앙코르 왓 티켓을 팔..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11. 프놈바켕(Phnom Bakheng) (2015.11.8 일) 프놈바켕은 앙코르왓의 서북쪽, 앙코르톰의 남쪽에 위치한 낮은 산 정상에 있는 사원. 아직 입장하지 못했던 앙코르왓 앞을 지나치기에 몇 장 남겨봅니다. 코끼리 승차장이 있는 이 곳 오른쪽이 바켕 산을 오르는 입구 바켕산은 고도 60미터가 조금 넘는 낮은 산이라 합니다. 중간 정도에 ..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10. Back to 시엠립 (2015.11.8 일) 시엠립으로 가는 길 옆에서 때때로 마주치는 상점들. 간단한 장식품과 군것질거리 정도 파는 것 같았는데 직접 들러보지는 않고 지나쳤네요. 벼가 자라는 논 같은데... 우리 나라처럼 논들의 경계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구획을 쳐 놓은 것도 아니고. 우리 논이 잘 계획되고 인공적이라면,..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9. 반테이 스레이(Banteay Srei) (2015.11.8 일) 다시 호텔로 와 아침 먹고 9시 정도 반테이 스레이로 출발. 도로에는 하수 처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지 곳곳에 고인 물들이 흥건. 얼마간 달리니 시엠립 시외를 벗어나 한가한 들판들 사이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 발견한 라이더 한명. 복장도 제대로 갖추고 수신..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8. 앙코르와트 일출 (2015.11.8 일) 둘째날은 앙코르왓 일출 구경으로 시작. 새벽 4시 반 호텔 정문 출발 스케쥴이어 무려 4시에 일어나 준비 다시 반나씨 만나 새벽길을 달립니다. 이 친구도 어제 우리랑 같은 시간에 하루를 마감했을텐데, 이 새벽에 벌써 툭툭이를 대기시켜 놓았으니 잠은 제대로 자고 온 걸까, 집은 가까..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30
7. Smile of Angkor (2015.11.7 토) 프레아 룹 방문을 끝으로 호텔로 돌아오니 5시 정도. Front에 들러 어제 저녁에 예약했던 Smile of Angkor 예약 바우쳐를 받아 확인합니다. 석식 포함 인당 48 US$. 이곳 물가를 감안하면 만만한 가격은 아니네요. 다시 반나씨를 만나 공연장으로 Go Go. 6시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어둑어둑해지기 ..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16
6. 프레아 룹(Preah Rup) (2015.11.7 토) 오후 마지막 방문지는 프레아 룹. 원래 일몰로 유명한 사원이지만 저녁 공연 관람이 예약되어 있어 먼저 둘러보기로. 가는 길목에 있던 저수지. 지금 찾아보니 스라스랑(Srah Srang)이라는 왕의 목욕탕이라나 뭐라나. 그냥 얘들 물놀이하는 호수 같구먼;; 저 넓은 곳을 혼자 다 차지하고 목욕.. 여행일기/2015 Angkor Wat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