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4/23(월) 포르투 - 상벤투 역, 히베이라 광장 등 컨디션 저조인 아내는 집에서 쉬기로 하고 나홀로 포르투 탐방. 잠시 돌아다닌 느낌은 포르투가 리스본에 비해 조금 더 차분하고 정적이지만 그만큼 잘 정리된 듯. 리스본보다 도시는 작은 것 같은데 강을 끼고 있고 언덕이 많은 점은 뭔가 리스본을 압축해 놓은 인상. 렌트카 찾을 픽업 .. 여행일기/2018 Portugal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