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 호수 - Cafe Astro 방문]아침부터 비. 8시반 경 체크아웃하고 나선다. 푸카키 호수 조망터 들러 루핀꽃 배경으로 몇 장 사진을 담고는 다시 출발.테카포 도착하니 9시 40분경.와나카의 잘 정비된 공원을 예상하며 왔는데 이 곳은 좀 다른 느낌. 잠시 망설이다 언덕 위 카페 Astro cafe를 들러보기로.테카포에서 차로 10분 정도 달려 Astro cafe 입구 도착.언덕 위에 있는 카페인데 시작점의 게이트가 아직 닫혀있다.(*10시부터 오픈)차량 대기열의 제일 뒤에 차를 세우고서는 문이 열리기를 기다려본다.(대기열 무시하는 새치기 차량이 있어 눈여겨봐두었는데 나중에 보니 젊은 동양계 커플)그렇게 10분 정도 기다리니 누군가 내려와서는 게이트를 열어준다. 예상보다는 꽤 긴 거리를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