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파밀리아 성당 - 고난의 파사드 (2013.9.15 일) 정신없이 탄생의 파사드를 둘러보고 나니 이제야 전체적인 성당의 구조가 눈에 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내부를 통과해서 들어왔던 정문으로 나가야하나? 고민하는 도중에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보이더군요; 성당 지하에 박물관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들어왔던 입장권으로 .. 여행일기/2013 Spain 2013.11.16
12. 파밀리아 성당 - 탄생의 파사드 (2013.9.15 일) 사실 "파사드(Facade)"라는 말은 프로그래밍 랭귀지 공부하면서 처음 접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개념은 확실치 않으나 오브젝트간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그런 모듈을 칭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성당을 둘러보고 공부하면서 원래는 건축물의 입구 장식을 뜻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 여행일기/2013 Spain 2013.11.16
11. 파밀리아 성당 - 내부 (2013.9.15 일) 나름 준비를 많이 하고 공부도 충실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성당 입장권을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왔더랬네요. (당시 우리 부부 둘다 그 사실을 몰랐던 게 어쩌면 다행이었을지도;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빗속에서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몰.. 여행일기/2013 Spain 2013.11.16
10. 파밀리아 성당을 찾아서 (2013.9.15 일) 공원을 내려오니 점심 끼니가 지난 시간. 공원 아래 있던 작은 편의점 같은 곳에서 얼렁뚱땅 과일 몇 조각 먹고서는 성당을 찾아 다시 출발합니다. 성당까지는 민박집 아저씨 추천대로 일단 걸어서 찾아보기로. 구엘 공원에서 내려다보며 대충 방향도 잡았고, 높게 솟은 건물이라 근처에.. 여행일기/2013 Spain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