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4/25(수) 피오다옹(Piódão) 피오다옹으로 가는 길. 이 때만 해도 좋았었다, 그냥 이런 도로 따라 죽 가면 마을이 나올 줄. 네비가 작은 샛길로 안내하더니 점점 경사가 심해진다. 끝내 이런 산 중턱의 위태위태한 길을 가게 됨.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길 바깥쪽은 바로 절벽이고 안전 펜스도 없음. 게다가 길은 .. 여행일기/2018 Portugal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