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3/24(일) - 크레타, 발로스(Balos) 공항에서 맡겼던 소화물 찾고, 잠시 화장실 다녀오니 같이 비행기를 탔던 일행들은 모두 빠지고 썰렁하기만 하다. 시간대별로 비행기 한두대 정도 들어오는 작은 공항이라 더 그런 듯. 공항 내부의 Hertz 사무실을 찾아가니 무뚝뚝한 남자 한분이 맞아주신다. 서류에 몇가지 작성하고 잠시 ..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