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라키 해변] 9시경 더니든 호텔 체크아웃. 기름 보충하고 30분 정도 달려 해변 도착.주차장에서 10분 정도 모래사장을 걸으면 둥근돌들이 있는 곳에 갈 수 있다.모래사장에 파도가 밀려왔다 천전히 빠지면서 잔상이 오래남아 거울처럼 반사된다.둥근 돌들은 일부 구역에만 집중되어 있음. 수는 많지 않고 일부는 깨어지기도.둥근 바위들 몰려 있는 곳 근처에 카페랑 기념품 샵이 있다.커피 한잔 마시고, 기념품 샵 들렀다 다시 주차장으로.[모에라키 해변 옆 부둣가] 모에라키에서 10분 정도 다시 남쪽으로 차로 이동. 특별한 볼 것은 없는데 언덕 위로 산책길이 있고 바다사자, 펭귄 볼 수 있다하여 가 보기로.천천히 거니는데 카페 뒷마당에 바다사자 한마리가 잠들어있다.흰 꽃 핀 푸른 잔디밭에 잠든 바다사자를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