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여행 기록은 아니고 사흘간 묵었던 호텔에 대해.
역 바로 앞이라 시끄럽고 번잡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걱정과 달리 잘 쉴 수 있었던.
일단 호텔 내부로 들어오면 외부 소음은 거의 없었고, 기차 소리/진동도 느끼지 못했던 기억 .
(호텔에 들어올때면 거의 에너지를 다 쓴 상태라 그럴 수도 있겠다..)
#호텔 입구.
저 문을 들어가 반층 정도 계단을 오르면 데스크랑 식당이 있고, 객실들은 2층부터인 듯.
#식당.
공간은 작고 테이블도 몇개 되지 않지만 사흘간 자리가 모자랐던 적은 없었던.
식사는 빵과 음료(커피), 과일 정도로 간단히 허기만 달랠 정도.
#1층 자판기, 엘리베이터, 복도.
#객실.
예상보다 방 크기는 넉넉.
공개하는 김에 욕실까지.
샤워부스가 별도로 있고, 당연 온수도 콸괄~.
세번째 사진은 욕실 창을 열면 보이는 호텔 뒷마당.
대략 이 정도.
Hotels.com으로 예약했었는데 평도 별로 나쁘지 않았고, 실제 묵어본 경험으로도 별 불편함없이 잘 쉴 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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