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탐방 둘째날.
Chiusi 숙소에서 가장 먼 곳부터 둘러보고 다시 남부로 내려가는 여정의 첫 목적지는 몬탈치노(Montalcino)
Chiusi 출발해서 어느 정도 지나니 그림같은 풍경 사이로 난 길을 달린다.
이런 길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저이들이 마냥 부럽기만.
마을 입구 공터에 차를 대고는 경사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집들 사이로 돌담길 골목도 지나고.
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는 어김없이 성(castle)이.
성 내부는 대충 이런 모습.
마당은 그냥 들어올 수 있으나 성탑을 오르기 위해서는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 별도 입장료를 지불해야.
사진의 가장 높은 곳까지도 오를 수 있음.
나무 계단을 밟고 올라야하는데 적당한 긴장과 공포를 즐길 수 있었던.
성에서 바라본 주위 풍경들.
하늘만 파랗게 맑.았.더.라.면, ㅠㅠ
성 내부는 작은 카페 공간으로 와인, 커피 같은 음료를 파는 듯.
몬탈치노는 마을은 둘러보지 않고 성곽만 오르는 것으로 마무리.
다음 목적지인 산퀴리코(San Quirico)로 출발.
다시 그림 속으로.
위쪽 사진 언덕 위 마을이 몬탈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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