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마지막 들렀던 세븐 스타 나무.
역시나 세븐 스타 담배 광고에 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그런 담배가 있었나..)
처음 주차장 도착해서는 맞은 편 보이는 저 나무들이 주인공인가 했다는.
이 곳은 저 세븐 스타 나무보다는 광장에서 둘러보는 주위 풍경들이 훨씬 매력적이었던.
이 곳을 마지막으로 숙소가 있는 아사히카와로 출발.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아사히카와에서 첫 주유.
셀프 주유기는 우리나라와 사용법이 비슷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고, 가격도 오히려 더 싼 듯(125엔/리터)
슈퍼 들러 먹거리 좀 사서는 호텔 체크인.
이 날 묵었던 곳은 쿠레타케 인(Kuretake inn Asahikawa)
짐 풀고는 잠시 거리를 거닐다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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