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나무.
마땅한 주차장도 없고, 사유지니 들어가지 마라는 팻말과 함께 차단선을 둘러 놓았다.
가까이 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킬 것은 지키기로.
사진 아래 작게 고인 물이 하트 모습이라 같이 넣어봄,^^
마일드 세븐 나무; 그냥 마일드 세븐 광고에 나온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란다.(참 쉽..)
저 하얀 꽃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감자 꽃이다.
맞은편 방면.
별도 주차장이 있지 않아 길 옆에 차를 대고는 잠시 둘러봐야 한다는.
관광객들 많이 몰릴 때면 저렇게 사진 몇 장 남기기도 어렵지 않을까.
다음 들린 곳은 호쿠세이노오카 전망대(北西の丘展望公園)
넓은 광장에 주차장도 번듯하게 닦여 있다.
전망 타워.
계단을 따라 오르면 저 삼각형 지붕 아래이다.
전망대에서 본 주위 풍광들.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5시 조금 넘은 시간.
비에이 마지막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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