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묵었던 리치몬드 호텔(정면)
첫날 지냈던 JRINN 보다 뒤에 지어진 듯하고 식당이나 스탭들 태도도 좀 더 훈련받은 듯.
(그런데 JRINN이 더 끌림은 뭘까, ㅋ)
1층 식당.
점심 시간부터는 외부 손님도 받는 카페로 개방됨.
객실 내부. 언제 오픈된 호텔인지 모르겠으나 대체로 깨끗하고 잘 정리된 느낌.
방과 복도에 있던 자전거탄 아이와 강아지.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지는.^^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사진은 휴게소에 정차한 군용 트럭.
홋카이도 머무는 일주일 동안 서너번 이상 저런 군용 차량을 마주친 듯.
다시 닛산 렌트카에 들러 차량 반납.
치토세 들어와 주유소를 찾느라 잠시 헤메기도 했지만 기름까지 채워 무사히 도착.
반납 area에 차를 대고 키를 주고는 안에서 잠시 기다리니 이상 없다고 ok 사인을 준다.
렌트카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다시 공항으로 이동
일본에서 마지막 식사는 공항 식당의 오므라이스로.
공항 이곳 저곳 구경하고 간단히 쇼핑도 하며 소일.
게이트 도착하니 저 멀리 보이는 제주 AIR.
이렇게 7일간 홋카이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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