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치비타(Civita) (2016.5.12 목) 오르비에트에서 멀지 않은 치비타(Civita)로. 저녁에 로마로 복귀하면 더 이상 볼 수 없을 전원 풍경을 조금이라 더 즐겨봅니다. 잠시 차 세우고 둘이서 희희낙락. 치비타(시비타?)는 반뇨레죠(Civita di Bagnoregio)라는 무너져가는 언덕위의 작은 성(마을)로 유명한 곳.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31. 오르비에토(Orvieto) (2016.5.12 목) 숙소를 나와 오르비에트로. 기차역 아래쪽 무료 주차장을 찾아 잠시 헤맸으나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도착. 사진의 Welcome To Orvieto로 적힌 곳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마을로 오를 수 있다. 주차장 한쪽에 가죽에 인두로 이름을 새겨주는 할아버지가 계셔 학생들 이름을 새긴 기념품으로 준비...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30. Agriturismo Cioccoleta - 오르비에토 (2016.5.12 목) "Agriturismo Cioccoleta" - 오르비에토에서 묵었던 농장 민박. 정면에 오르비에토 마을이 언덕 위로 보이는 곳. 별 설명 없이 사진만 정리해 봅니다. #숙소 건물 #앞 마당. #2층 거실. (이 곳도 1층은 주인 부부가 지내고 2층이 객실인 구조) #객실 내부 # 1층 식사하는 곳. 주인집 딸래미 비앙키의 앙..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29. Le Grotte del Funaro - 오르비에토 식당 (2016.5.11 수) 숙소인 오르비에토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넘은 시간. 이제 토스카니가 아니라 움브리아 주로 넘어왔네요, 로마 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온 것. 오르비에토까지는 어렵지 않게 왔지만 숙소를 찾느라 조금 헤매고, 짐을 풀고는 바로 저녁 먹으러 다시 타운으로. 오르비에토 주차장. 이곳에 차..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28. 몬테풀치아노 (Montepulciano) (2016.5.11 수) 몬테풀치아노. 이탈리아 여행 이후에는 와인을 고를 때 원산지를 눈여겨보고는 하는데 한번은 이곳 몬테풀치아노가 보여 혼자 반가워 하기도. (정작 선택하는 와인은 만원 안팎의 싸고 단 종류이지만, ㅜㅜ) 마을 입구 도로 옆에 차를 대고는 저런 경사길을 올라 중심으로 이동. 오늘 가 ..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27. 피엔자 (Pienza) (2016.5.11 수) 피엔자(Pienza) 먼저 들렀던 산퀴리코만큼이나 작은 규모이지만 유네스코에 올라 있고 한 때 교황도 배출한 저력 있는 마을이라고.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마을 탐방 시작. 그냥 화장실입니다,^^ 작은 문을 통과하면 마을 안.(사진은 안쪽에서 찍은 컷) 이제 이런 중세 거리도 슬슬 익숙해..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26. 산 퀴리코 (San Quirico) (2016.5.11 수) 산 퀴리코 도르차(san quirico d'orcia) 사실 이곳은 알지 못했는데 숙소에서 얻은 다른 커플의 힌트로 찾아보게 된 곳. 마을 끝에서 끝까지 1키로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입니다. 천천히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데 한시간도 체 걸리지 않았던. 마을 입구. 중앙의 저 길로 들어섰던 기억. 골목을 들.. 여행일기/2016 Italy 2017.03.01
25. 몬탈치노 (Montalcino) (2016.5.11 수) 투스카니 탐방 둘째날. Chiusi 숙소에서 가장 먼 곳부터 둘러보고 다시 남부로 내려가는 여정의 첫 목적지는 몬탈치노(Montalcino) Chiusi 출발해서 어느 정도 지나니 그림같은 풍경 사이로 난 길을 달린다. 이런 길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저이들이 마냥 부럽기만. 마을 입구 공터에 차를 대고.. 여행일기/2016 Italy 2017.02.28
24. Chiusi - Al giardino degli etruschi (숙소) (2016.5.10 화) "Al giardino degli etruschi" - 피렌체 떠나 투스카니에서 첫날 묵었던 곳. 이번 포스팅은 별 멘트 없이 펜션 여기저기 거닐며 남겼던 사진들만 죽 올려봅니다. #입구 저기 철문 앞에서 벨을 눌러 주인과 연락하면 문이 자동으로 스르륵 열리는. #주차장 #주차장에서 숙소 건물로 올라가는. 달팽이,.. 여행일기/2016 Italy 2017.02.26
23. Chiusi - Dinner (2016.5.10 화) 예약했던 숙소는 Chiusi 지방의 "Al giardino degli etruschi"라는 Agri-Turismo; 시골 농장 펜션 정도 되지 않을까. 가격도 호텔보다 저렴했고, 시설,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던. 이 날 하루 이동 경로. 피렌체에서 산 지미냐노, 시에나를 거쳐 꾸지(Chiusi; 발음이 맞나?.)까지. 투스카니 지역 깊숙하게 들어.. 여행일기/2016 Italy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