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3/24(일) - 크레타,Falassarna Beach 볼로스에서 멀지 않은 거리의 Falassarna Beach 이동. 올리브 농장을 나와 키사모스 해변 반대쪽으로 마을 하나를 통과하니 다시 보이는 바닷가. 하얀 모래사장으로 이름난 곳이라 차를 잠시 세우는데, 이크. 볼로스에서 맞았던 것 보다 더 강한 바람이 전신을 휘감는다. 그저 바람만 불어오면 ..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9.14
03. 3/24(일) - 크레타, 발로스(Balos) 공항에서 맡겼던 소화물 찾고, 잠시 화장실 다녀오니 같이 비행기를 탔던 일행들은 모두 빠지고 썰렁하기만 하다. 시간대별로 비행기 한두대 정도 들어오는 작은 공항이라 더 그런 듯. 공항 내부의 Hertz 사무실을 찾아가니 무뚝뚝한 남자 한분이 맞아주신다. 서류에 몇가지 작성하고 잠시 ..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9.14
02. 3/24(일) - 아테네 > 크레타 이동 5시 일어나 씻고는 체크아웃. 풀어놓은 짐도 없었기에 짐 꾸리는데도 금방이다. 특급 호텔인데 2시간 잠시 눈만 붙이고 나온다. 섭섭해, 소피텔~~ ㅜㅜ 그래도 공항이랑 가까우니 좋긴하다. 호텔 바로 앞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departure 데스크 우리 비행기는 에게 항공(Aeg..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9.14
01. 3/23(토) - 출국, 프랑크푸르트 거쳐 아테네로 지난 해(2018) 8월 비행기를 예약하고는 언제 꽃피는 3월이 오나 싶었는데 결국 성큼 다가온 출국일. 오전 10시 정도 집을 나서 공항에 도착해서는 체크인 부스를 찾아본다. 출발까지 3시간 넘게 남아 데스크가 오픈했을까 싶었는데 마침 열려 있고 대기자는 거의 없다. 직원에게 복도쪽으로 ..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9.14
00. 2019 3월 그리스 여행 - Summary 19년 3월 23(토) 출발, 4월 3일(수) 귀국. 열흘 일정의 그리스 여행 이동경로. 아테네로 들어가서 다음날 새벽 바로 크레타로 이동했고(Aegean 항공), 크레타에서 2박을 하고는 다시 아테네로. (크레타에서는 Kissamos 한 곳에 머물며 렌트카로 근교 이동) 크레타, 산토리니를 모두 가보고 싶었으나..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6.30
00. 그리스 알.쓸 [알.쓸.] - 그리스 공식 명칭 : 헬레닉 공화국 The Hellenic Republic - 유네스코 로고 = 파르테논 신전 - 볼레메노스(volemenos) : 특별한 능력 없이 각종 관계를 통해 안정적 월급을 받고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된 사람들,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 국영 방송 : ERT(EPT), Hellenic Broadcasting Corporation - 그리스..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3.17
00 - 그리스 알파벳 여행 갔을 때 간단한 표지판 정도는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대비해 봅니다. 알파벳 각 문자가 대부분 영어와 매칭이 되기도 하지만 영어에도 없는 발음들도 있고, 영어와는 다르게 발음되는 경우도 있는 듯. 노란색 바탕은 개인적으로 아리까리해서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문자들. 대..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3.03
00 - 그리스에서 운전하기(렌트카 운전) 지난 3월말 다녀온 그리스 여행. 크레타에서 3일, 아테네 > 메테오라 > 파트라 > 모넴바시아 > 나프폴리오 > 아테네로 7일 정도를 렌트카로 이동함. 여행 후에 알게된, 또는 느끼게 된 그리스 운전과 관련된 사항들 정리해 봅니다. 여행 전 미리 좀 알아봤던 내용이 있어 포스팅하..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3.03
00. 여행준비 - 그리스 관련 여행 글들 다른 사람들은 여행 전에 얼마나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 일단 해당 국가와 관련된 여행기들 읽으며 둘러볼 것을 정하고, 경유지가 다 정해지고 나면 각종 예약, 상세 이동 경로를 짜기 위해 블로그나 구글링 등으로 보완하는 식으로 준비합니다. 3월 여행.. 여행일기/2019 Greece 2019.02.10
번외 - 포르투갈 - Stay (Pousada) 이번 포스팅은 여행 중 묵었던 숙소들만 따로 정리해 보기로. 리스본에서는 민박, 포르투에서는 에어비앤비, 소도시들에서는 포우자다(Pousada)를 이용. 개인적으로는 에어비앤비가 가장 좋았고, 포우자다(Pousada)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가성비 잘 따져 이용하면 좋을 듯. 1. 리스본 한인.. 여행일기/2018 Portugal 2018.09.16